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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최예나, ‘재벌 회장’ 루머에 법적 대응…“허위 사실, 선처 없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12-02 16:05
2021년 12월 2일 16시 05분
입력
2021-12-02 16:04
2021년 12월 2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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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루머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위에화는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면서 “악성 루머, 비방 등에 관련해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SBS ‘8뉴스’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남동생인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과 관련한 의혹들을 보도하면서, 연예인 A씨와의 사적 관계가 거론됐다. 이 과정에서 몇몇 약한 연결고리 단서로 일부 네티즌들은 A씨를 최예나로 지목, 이후 악성 루머가 확인 없이 퍼졌다.
한편, 최예나는 MBC TV ‘피의 게임’ 등에 출연 중이다. 오는 31일 티빙 ‘여고추리반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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