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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빅토리아 베컴, 47세에도 역도로 ‘탄탄 몸매’ 관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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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7 18:01
2021년 12월 7일 18시 01분
입력
2021-12-07 18:01
2021년 12월 7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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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데이비드 베컴을 따라가기 위해 체육관에서 노력하는 중”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상(스내치, 바벨을 한 번에 머리위로 들어 올리는 동작) 자세로 스쿼트에 한창인 빅토리아 베컴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로 47살인 빅토리아 베컴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1999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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