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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레드벨벳 조이 “추위 속 촬영…열심히 싸우는 중”
뉴시스
업데이트
2021-12-08 00:20
2021년 12월 8일 00시 20분
입력
2021-12-08 00:20
2021년 12월 8일 0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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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근황을 전했다.
조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위와 열심히 싸우는 중. 미도팀 화이팅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바닷가에서 드라마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두꺼운 패딩과 목도리로 무장했지만 강한 추위에 핫팩까지 동원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전해지는 상큼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이는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성미도 역을 맡았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는 내용을 담은 휴먼 멜로 드라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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