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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홍철, 비♥김태희 이혼 경솔 발언에 “내입이 방정” 반성
뉴시스
업데이트
2021-12-10 13:47
2021년 12월 10일 13시 47분
입력
2021-12-10 13:47
2021년 12월 10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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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경솔 발언에 대해 반성했다.
노홍철은 9일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를 홍보글과 함께 “내입이 방정” “홍철아 책 더 읽고” “생각 더 하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8일 열린 넷플릭스 예능물 ‘먹보와 털보’ 제작발표회에서 “연예인 부부 중 이혼 사례가 많이 나오는데, 비는 이혼 안 할 것”이라며 “만약 이혼한다면 그쪽(김태희)이 문제가 있는 거다. 여행하며 비를 겪어 보니 정말 최고”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노홍철은 오는 1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서 비와 호흡을 맞춘다.
‘먹보와 털보’는 ‘먹보’ 비(정지훈)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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