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사로잡은 전기자전거 국내 첫선… 현대百, 판교점 ‘슈퍼73’ 단독 매장 전개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12월 14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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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오토바이 영감 전기자전거 브랜드
가격대 259만~398만 원
소셜미디어 이벤트 자전거 1대 경품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4층에서 미국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브랜드 ‘슈퍼73(SUPER73)’ 단독 매장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슈퍼73은 지난 2016년 미국 캘리포니아 바이크 마니아들이 클래식 오토바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브랜드다. 최근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화제를 모으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 1981~2010년생 통칭)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국내 판매가격은 259만~398만 원 수준이라고 전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소셜미디어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ZG BK 자전거’를 1명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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