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밑줄 긋기]사랑에 대답하는 시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18일 03시 00분


강혜빈 외 14인 지음·아침달

사랑에 대해 말하고, 또 사랑해야만 한다. 내가 사랑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사랑을 통해 내 삶이 어떻게 동력을 얻을 수 있는지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고민해야만 한다.

(황인찬 산문 ‘사랑 때문에 죽을 수는 없어서’ 중)

15명의 시인이 사랑에 대한 단상을 각각 시와 산문으로 표현한 작품집.
#사랑#시#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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