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정재형은 오는 21일부터 22년 4월 1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의 음악감독과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의 음악감독을 맡은 정재형은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를 위해 새롭게 곡을 작곡함과 동시에 오디오 도슨트로서 전시 해설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앙리 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는 ‘색채의 황홀-마리 로랑생’, ‘매그넘 인 파리’전에 이어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가 세 번째 프렌치 아티스트 시리즈로 선보이는 전시회다.
해당 전시회는 앙리 마티스의 원작 200여 점을 관람함과 동시에 영상과 사진, 다양한 체험 등을 통해 앙리 마티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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