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베이비 마일드 오가닉 매직밤’을 선보인다.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보습과 진정, 영양 공급을 위해 필요한 7가지 성분으로 만든 올인원 멀티밤이다.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 99.6%로 영유아는 물론 민감성 피부인 사람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햄프씨드, 아보카도, 호호바, 올리브, 버진 코코넛 등 5가지 고농축 유기농 오일이 담겨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대용량 57g, 휴대용 미니사이즈 14g 두 가지로 나와 있다.
모로칸오일, 지중해 정취 담은∼ 헤어&바디 미스트 ‘브룸 드 마로크’
헤어&바디 브랜드 모로칸오일이 출시한 ‘브룸 드 마로크(Brumes du Maroc)’는 모로칸오일의 시그니처 향을 담아 지중해 해변으로 휴가를 떠난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프랑스어로 ‘모로코의 안개’를 뜻하는 이 제품은 섬세하고 고운 입자가 안개처럼 미세하게 분사돼 헤어와 바디를 부드럽게 감싼다. 아르간 오일, 비타민 E가 함유돼 영양을 공급하며, 향이 은은하게 지속돼 향기 힐링 테라피도 즐길 수 있다.
바이오이펙트, 스페셜 에디션 ‘스킨 세이비어 스킨케어 세트’
아이슬란드의 청정자연을 담은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이펙트가 ‘스킨 세이비어 스킨케어 세트’ 제임스 메리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았다. 베스트셀러인 EGF 세럼과 EGF 효능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임프린팅 하이드로겔 마스크로 구성돼 있다. 향료, 알코올, 파라벤 등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들을 배제했다. 영국 출신의 비주얼 아티스트 제임스 메리(James Merry)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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