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 오픈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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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news]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에비뉴엘관 지하 1층에 오픈한 아미 매장.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에비뉴엘관 지하 1층에 오픈한 아미 매장.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지난 7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에비뉴엘관 지하 1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은 아미의 국내 여덟 번째이자 부산 지역 두 번째 단독 매장이다. 83.2m²(약 25평)의 규모로, 프랑스 파리 부티크의 건축적인 요소를 담은 글로벌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했다. 도회적인 그레이와 블랙 컬러가 인테리어 메인 컬러이며, 바닥은 패턴이 돋보이는 나무 소재를 사용했다. 블랙 컬러의 직선적인 옷걸이는 수직, 수평으로 교차되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유의 세련된 핏을 적용한 의상이 가득∼
매장은 남성 컬렉션과 하트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매장은 남성 컬렉션과 하트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그레이와 블랙 컬러가 인테리어 메인 컬러이며, 바닥은 패턴이 돋보이는 나무 소재를 사용했다.
그레이와 블랙 컬러가 인테리어 메인 컬러이며, 바닥은 패턴이 돋보이는 나무 소재를 사용했다.
매장은 남성 컬렉션과 하트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즌에는 90년대 레트로 무드가 강조되고, 강렬한 블루, 그린, 레드 컬러를 주로 활용했다. 특유의 세련된 핏을 적용한 재킷, 코트, 팬츠가 있으며 베스트셀링 하트 컬렉션, 가방, 슈즈, 액세서리 등 상품이 다양하다.

아미는 올겨울 ‘다운 재킷’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소매에 톤온톤의 하트 로고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짧은 기장과 중간 기장 스타일이 있으며 블랙, 그레이 컬러와 하운드 투스 패턴으로 출시됐다.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며 남녀 모두 입을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미
아미의 다운재킷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소매에 톤온톤의 하트 로고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아미의 다운재킷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소매에 톤온톤의 하트 로고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아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350여 곳에 매장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점/에비뉴엘점 및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텀시티점/대전 아트&사이언스점, 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판매 중이다.

전보라 10 꼬르소 꼬모 팀장은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미는 국내 고객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방 매장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라며, “아미만이 줄 수 있는 브랜드 경험과 팬덤을 토대로, 누구나 열망하고 소유하고 싶은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골든걸#백화점#패션#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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