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전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외빈 및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기자들이 참석했다.
동아오츠카는 국가대표, 기관, 단체, 선수 등 스포츠 분야 지원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 공로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로 KBO(한국야구위원회), KBL(한국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등 프로스포츠 공식음료 활동 중이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국내 체육 발전을 위해 실천해왔던 동아오츠카의 진심과 노력이 공로상 수상의 영광으로 돌아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널리 퍼뜨릴 수 있는 스포츠 활동들을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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