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 스푼과 협업해 매월 오디션 진행
실력파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
11월 우승곡 ‘투나잇’·우승자 ‘한음’
우승자에 음원 발매·공연·뮤직비디오 등 지원
음악플랫폼 플로(FLO)는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Spoon)과 협업해 매월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월간 오디션 프로젝트 ‘플로스푼(Flospoon)’ 11월 우승곡을 ‘투나잇(Feat. 한음)’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디션을 거친 해당 우승곡은 22일 낮 12시에 발매됐다.
‘새벽 감성’을 주제로 진행된 11월 플로스푼에서는 지난 9월 첫 싱글앨범을 발매한 뮤지션 한음이 우승자로 선정됐다. 우승곡인 투나잇은 감성적이고 섬세한 보컬이 특징인 R&B 곡이라고 한다. 주제에 맞는 감성과 섬세한 보컬을 높게 평가받아 플로스푼 심사위원들로부터 만장일치를 이끌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플로스푼을 통해 아티스트 한음이 직접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 한음은 이번 오디션을 계기로 내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플로스푼은 젊은 세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강화 사업 일환으로 플로와 스푼이 업무협약(MOU)을 맺어 추진하는 공동 기획 프로젝트다. 이름을 알리지 못한 능력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면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음원은 플로에서 공개되다. 한음은 플로스푼 3번째 우승자다.
매월 정해진 주제에 따라 만든 곡을 응모할 수 있으며 우승 팀에게는 플로스푼 브랜드 정식 음원 발매와 뮤직비디오 제작, 공연, 홍보 및 프로모션 활동 등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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