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 설경구 “50 넘어 지하철 생일축하 광고 감동”

  • 뉴시스
  • 입력 2021년 12월 25일 0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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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26일 오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JTBC ‘방구석 1열’ 은 배우 설경구 특집 2탄을 다룬다.

영화 ‘불한당’ 에서 설경구는 한재호 역을 맡았다. 이원석 감독은 ‘불한당’ 에 대해 “스타일리시한 누아르 영화로 개봉 당시 엄청난 호평을 받았고, 2017년 청룡영화제 작품상을 비롯해 9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된 작품이다. 또한, 전 세계 3대 시상식인 칸 영화제에도 초청되었다” 라고 설명한다.

‘불한당’ 을 통해 설경구는 팬층을 두텁게 하는 동시에 확장했다. 설경구는 이에 대해 “50살 넘어서 지하철역에 생일 축하 광고 이벤트를 받게 됐다. 갑작스러운 관심이지만 정말 행복하다” 고 전한다.

마지막으로 설경구는 영화 ‘불한당’ 의 팬과 가졌던 팬 미팅에 대해 이야기한다. 1000명의 팬들이 퇴장할 때 한 명씩 악수로 감사를 전했다는 설경구는 팬에 대한 ‘찐 사랑’을 보여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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