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브레이브걸스, 첫 단독콘서트 잠정연기…코로나19 재확산 여파
뉴시스
업데이트
2021-12-27 13:00
2021년 12월 27일 13시 00분
입력
2021-12-27 13:00
2021년 12월 27일 1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첫 단독 콘서트가 잠정 연기됐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27일 “내년 1월 15~16일 예정됐던 브레이브걸스의 첫 단독 콘서트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방역 패스 및 거리 두기 좌석제 등 추가적인 방역 조치를 통해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하고자 했으나 강도 높은 코로나19 전파 상황 속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관객과 아티스트, 스태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어 고심 끝에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브레이브는 “코로나19 완화 시 브레이브걸스의 첫 번째 콘서트를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면서 “빠른 시일 내로 코로나19가 종식돼 안전한 상황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관객들이 예매한 티켓은 순차적으로 일괄 취소될 예정이다. 예매 수수료 및 배송비를 포함해 100% 전액 환불된다.
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제작한 브레이브걸스는 2011년 데뷔했다. 이 팀은 탈퇴와 영입이 이어지다, 2016년 완전히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2기가 탄생했다. 2기는 7명으로 출발했는데, 그 중에서 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남았다.
2017년 3월 발매한 ‘롤린(Rollin’)‘이 올해 초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았다. 지난 6월 미니 5집의 타이틀 곡 ’치맛바람‘이 정주행하며 스타덤을 굳혔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브레이브걸스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무대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장남 약혼자를 그리스 대사 지명… 트뤼도 총리엔 “캐나다 주지사” 조롱 논란
“尹, 계엄 포고령 직접 법률 검토해 수정”
“결제 수수료 아끼자” 가맹점들 PG 건너뛴 서비스 이용 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