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
이응노, 남관은 어떻게 창의성을 입증했을까? 1. 서화가로서 두 화가는 ‘추상’이라는 아주 생소한 흐름을 마주하게 된다. 2. 낯선 트렌드를 마주했을 때 우리는 흔히 두 가지 - 맹목적 추종, 완전한 외면 - 을 생각한다. 그러나 이 두 작가는 ‘내 버전으로 리믹스 하기’를 선택했다. |
전시정보 |
MMCA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2021. 7. 21 ~ 2022. 3. 13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1전시실(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작품수 50여 점 |
‘영감 한 스푼’ 연재 안내 |
‘영감 한 스푼’은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창의성의 방식’에 대해 다루는 컨텐츠입니다. 우리는 미술관에 가면 창의성이 샘솟기를 기대하지만, 보기만 해서 무언가를 떠오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에 ‘영감 한 스푼’은 국내 미술관 전시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창의성의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이를테면 ‘이건희 컬렉션’에 전시된 이응노 작가가 어떻게 자신의 예술 세계를 세상에 입증했는지를 작품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작가들은 어떻게 기존에 없던 길을 만들어 내는지, 현실을 사는 우리는 여기서 어떤 팁을 얻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영감 한 스푼’은 매주 뉴스레터로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구독 신청을 하시면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 기사에 대한 의견, 궁금한 전시나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inspire@donga.com 으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영감 한 스푼 뉴스레터 구독 신청 링크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51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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