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임찬규, ‘손나은 동생’ 손새은과 열애 인정

  • 뉴시스
  • 입력 2022년 1월 3일 14시 48분


프로야구선수 임찬규(29)가 골퍼 손새은(24)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LG트윈스 소속 임찬규는 3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에서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의 친동생이자 프로 골퍼 손새은과의 연애를 인정한다.

임찬규는 이날 방송에서 첫 만남 비하인드도 이야기한다고. 특히 임찬규의 솔로 탈출에 LG트윈스 선배 박용택이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밝혔다.

박용택은 평소 범상치 않은 패션 센스를 가진 임찬규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손봐줬다고. 그런 가운데 박용택마저도 막지 못한 임찬규의 충격적인 애착 아이템 사랑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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