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미술계’는 한 주 간 눈 여겨 볼만한 미술 소식을 정리해드리는 코너로 매주 금요일 발송되는 뉴스레터 ‘영감 한 스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미술관에 가면 창의성이 샘솟기를 기대하지만, 보기만 해서 무언가를 떠올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영감 한 스푼’은 국내 미술관 전시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창의성의 사례를 소개하는 뉴스레터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하지면 매주 금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내일은 기본에 충실해 거장의 경지에 오른 한 화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이 오랜 시간에 걸쳐 램브란트의 걸작 ‘야경’을 복원하고 있는데요. 이 작품을 7170억 픽셀 단위로 촬영한 초고화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웹사이트에 무료로 공개되어 누구나 볼 수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직접 가서 볼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줄 만큼 자세히 보입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
새해가 되니 미술관들이 올해 전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조각가 문신과 권진규 개인전, 핫한 미디어 아티스트 히토 슈타이얼, 설치 미술가 다니엘 뷔렌 개인전이 눈길을 끕니다. 또 백남준의 ‘다다익선’이 드디어 복원 작업을 마무리하고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백남준 효과’ 전시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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