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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창욱, 공명에 군 생활 조언…“입대 첫날 ‘현타’ 세게 온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07 10:15
2022년 1월 7일 10시 15분
입력
2022-01-07 10:15
2022년 1월 7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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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군 생활 팁을 전했다.
지창욱은 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서 군 입대를 앞둔 공명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지창욱은 “저는 2017년 입대했고, 전역한 지는 3년 정도 지났다”라며 “입대 첫날 ‘현타’가 아주 세게 온다”고 말했다.
또 지창욱은 공명에게 “군대 가면 인내심을 갖고, 참을 땐 참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듣고 있던 성동일은 공명에게 “잘할 수 있잖아”라고 말했고, 공명은 “모르겠다. 너무 어린 친구들이 있지 않나”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지창욱은 “요즘은 금방 이지 않나. 복무 기간 1년 6개월”이라면서도 “하지만 저는 길게 느껴졌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지창욱은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공명은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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