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은 12일 오후 6시 새 싱글 ‘레인 로우’(Layin‘ Low)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효린이 한 달 만에 선보이는 신곡 ’레인 로우‘는 인상적인 도입부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노래로, 매력적인 효린의 보컬에 주영(Jooyoung)의 피처링이 더해져 한층 더 매혹적인 곡으로 탄생됐다. 효린을 포함해 피처링을 맡은 주영, 마미손이 작사에 참여해 솔직하고 털털한 이야기를 담았다.
노래는 ’푸른 달은 이미 다 지고 / 눈을 가린 안개 더 짙어져 / 손끝에 집중해 더 깊이 /We at each other through / 나쁘게 말해 그래 그렇게 / 더 아프게 해봐 Hurting me inside‘라며 효린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시작된다.
이어 ’You got me layin‘ low / you got me layin’ low / My tears are running down / 나쁜 버릇인 걸 Boy / You got me layin’ low / you got me layin‘ low /유리 속에 널 부르짖는 / 내가 넌 보여?’ ‘I don’t give a 쉿 / 알아 나쁜 놈인 거 / 거기까지만 / 생각했던 불장난‘이라고며 매혹적인 보컬로 노래하며 중독성을 더한다.
특히 효린은 이번 신곡에서 지난 2018년 발매한 ’달리‘(Dally)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난도 힐댄스 안무를 선보이며 자신이 쓴 가사를 안무로 표현해냈다. ’레인 로우‘ 뮤직비디오에 이 같은 퍼포먼스가 실린 가운데, 효린은 크롭 톱에 핫팬츠 의상에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댄서들과 함께 힐댄스를 소화했다. 특히 피처링 파트에서 효린은 강렬하고 파격적인 고난도 솔로 댄스를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린은 신곡 ’레인 로우‘ 발표와 함께 이날 오후 6시30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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