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 위스키 ‘로얄살루트 (Royal Salute)’가 영국의 아이코닉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만났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로얄살루트와 리차드 퀸, 영국을 대표하는 두 아이콘의 예술적인 만남으로 탄생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리차드 퀸은 대담하면서도 우아하고 가장 영국적이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다. 그는 ‘2018 영국 디자인 어워드’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직접 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1953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며 탄생한 로얄살루트와의 공통분모다.
로얄살루트는 이번 에디션을 출시하면서 ‘엣지 오브 뷰티’ 캠페인도 진행한다. 먼저 이번 에디션의 콘셉트를 디지털 광고를 통해 공개하고, 소비자들이 혁신적인 콜라보레이션 과정을 직접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엣지 오브 뷰티’ 팝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날부터 15일까지 청담 분더샵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는 총 4개의 존으로 마련됐다. 각 존에서는 △로얄살루트 전 라인업 △리차드 퀸 에디션 탄생 여정 △리차드 퀸 컬렉션 △로얄살루트를 모티브로 제작한 세 벌의 드레스 등 다양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을 담당하는 김경연 전무는 “로얄살루트는 세계적인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영국 왕실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이고 컬러풀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예술적인 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트렌드 세터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영국의 두 아이콘이 만나 탄생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은 프레스티지 위스키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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