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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정민 “11살 연하 아내 루미코, 갱년기 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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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09:11
2022년 1월 15일 09시 11분
입력
2022-01-15 09:11
2022년 1월 15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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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를 언급한다.
김정민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MSG워너비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정민은 “아내가 행복해한다”며 “한 10여 년 정도 공백기 아닌 공백이 있었는데 세끼를 다 집에서 먹었다. 그런데 MSG워너비 하면서 바빠지니까 집에서 밥 먹는 시간도 줄었다”고 말한다.
김정민은 11살 연하 아내 루미코와 갱년기가 번갈아 왔다고도 고백한다.
김정민은 “저는 모르고 그냥 지나왔는데 아내가 ‘오빠는 최근까지 욱하면 소리 지르고 인상 썼다’고 하더라”며 “(아내가) 이제 저는 갱년기가 끝난 것 같다더라. 최근에는 아내에게 갱년기가 온 것 같다”고 말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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