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잎클로버, 반지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웨딩 사진과 네잎클로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웨딩사진은 안재현 친구의 결혼식 사진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안재현의 글로벌 팬들은 여러 언어로 “오빠, 친구 결혼식인 거죠? 그렇죠?”, “오빠 저랑 재혼 해주세요”, “나는 (결혼식 주인공이) 당신일 거라 생각했다”, “그의 결혼식이 아니다. 다들 인스타그램 스토리 보고 와요”, “우리 결혼합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출신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제이콥 설과 지난 3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화이트 웨이브 맨 인 플라워즈(#WHITE WAVE men in flowers)’ 전시회를 열 예정인 안재현은 ‘하자있는 인간들’, ‘운동천재 안재현’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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