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이브’ “‘완성형 걸그룹’ 수식? 더 노력하게 됐죠”

  • 뉴시스
  • 입력 2022년 1월 17일 14시 42분


신예 걸그룹 ‘아이브(IVE)’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1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월호 커버를 장식한 아이브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주얼리 브랜드 함께한 이번 화보 속 아이브는 다양한 색깔의 의상을 소화했다. 멤버들은 “주얼리 화보라니 너무 설렌다”고 입을 모았다.

아이즈원 출신 최유진, 장원영 등이 속한 아이브는 데뷔 전부터 ‘완성형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그 만큼 중압감도 컸을 법하다.

멤버들은 화보 인터뷰에서 “그런 타이틀이 있기에 더 노력하게 되는 것도 있다”며 “완성형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아이브는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점은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라다. “다이브(아이브 공식 팬클럽)에게 항상 감사하다. 데뷔했을 때 다이브가 없었다면 너무 슬펐을 것 같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이브는 자신들만의 차별성에 대해서 너무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을 내세웠다. ‘아이브’가 고유명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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