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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라스’ 이준호 “‘손만 잡고 잘것이다’ 대사는 애드립”
뉴시스
업데이트
2022-01-26 09:47
2022년 1월 26일 09시 47분
입력
2022-01-26 09:46
2022년 1월 26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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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가 촬영 비하인드를 ‘라스’에서 대방출한다.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는 이준호, 이세영, 장혜진, 오대환, 강훈, 이민지와 함께하는 ‘우리 궁으로 가자’ 특집이다.
지난해 ‘옷소매 붉은 끝동’이 방송되기 이전 이준호는 ‘라스’에 출연해 시청률 15% 달성 시 재출연 해서 곤룡포를 입고 ‘우리집’ 무대를 하겠다 약속한 바가 있어 공약 이행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준호는 촬영 당시 비하인드를 과감히 풀어놓을 것이라 예고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목욕신 당시에는 1년간 만든 몸을 더 보여주고 싶었다는 발칙한 토크를, “오늘은 손만 잡고 잘 것이다”라는 합방신 당시에는 해당 대사가 애드리브였다고 밝히고 덕임의 유품 정리 당시 리허설 없이 촬영을 진행하는 등 그만이 알고 있는 에피소드로 흥미를 모은다.
특히 MBC ‘베스트커플상’을 함께 수상한 이세영이 아닌 남궁민과의 볼뽀뽀 및 비밀 통화 내용도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전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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