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여행을 주제로 한 회화 전시 ‘일상으로부터의 탈출(Escape From Trivia)’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9일까지 목동점 7층 실내·외 조경 공간 ‘글라스 하우스’에서 열리며, 해외 유명 관광지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 30여 점이 마련된다.
대표 작품으로는 이승현 작가의 ‘시작과 끝’, 강병섭 작가의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차일만 작가의 ‘역사의 빛, 몽셀미셸’ 등이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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