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새해인사…“역주행 작년, 뜻 깊었던 한해”

  • 뉴시스
  • 입력 2022년 1월 31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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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임인년 설을 하루 앞두고 설날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31일 브레이브걸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브레이브걸스의 설날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단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한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은지·유나는 “임인년 설을 맞아 인사를 드리러 찾아왔다”라며 활기찬 인사로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작년은 정말 뜻 깊었던 한 해였다. 여러분 덕분에 생긴 모든 추억들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기억하겠다”라면서 “팬들이 준 응원과 용기를 배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2022년에도 열심히 활동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도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용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따뜻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덕담도 잊지 않았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7년 발매한 ‘롤린(Rollin’)‘이 역주행에 성공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작년 여름 ’치맛바람(Chi Mat Ba Ram)‘을 발매하며 서머 퀸 중 한 팀이 됐다.

올해만 해도 제 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그룹상, 제 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받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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