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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94㎏’ 김형석, 21㎏ 감량 그 후…현재 모습은?
뉴시스
업데이트
2022-02-10 09:39
2022년 2월 10일 09시 39분
입력
2022-02-10 09:39
2022년 2월 10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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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가 김형석이 체중 21㎏ 감량 이후의 근황을 밝혔다.
김형석은 10일 체중 감량 전 모습과 현재 모습을 담은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1월 94㎏의 체중에서 21㎏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김형석은 감량 후 체중을 유지 중이다.
그는 “주변 사람들이 (체중을) 1년째 유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들 놀란다. 나도 이제 유지어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유지어터는 ‘유지하다’의 ‘유’와 다이어터의 ‘이어터’를 합성한 말로, 체중 감량을 달성한 뒤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
한편 김형석은 최근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변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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