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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숙 “신봉선, 영하로 내려가야 난방 틀어” 폭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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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09:48
2022년 2월 10일 09시 48분
입력
2022-02-10 09:48
2022년 2월 10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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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영수증’ 신봉선이 ‘개그계 재테크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9일 오후 8시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22회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봉선은 “꼬박꼬박 모아서 집 사고 적금 들고 연금 넣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신봉선은) 영하로 내려가야 난방을 튼다. (신봉선 집에 방문했을 때) 송은이가 잠들려고 해서 ‘언니, 일어나. 자면 죽어’라고 말하며 말렸다”고 폭로했다.
한편, ‘국민 영수증’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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