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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원희 “응급상황 생겨 급하게 출동…마음 졸였던 시간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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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0 08:17
2022년 2월 20일 08시 17분
입력
2022-02-20 08:17
2022년 2월 20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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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원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원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번 주부터 부모님이 아프셔서 입원 퇴원 하시고 다시 응급상황이 생겨 급하게 출동했다”고 적었다.
“마음 졸였던 시간들이 지나고 감사하게도 평안하게 주말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면서 “그래서 뻥튀기가 더 꿀맛이로구나. 부모님이 곁에 계신 것에 감사. 맛난 것 나눠주는 친구도 감사”라고 덧붙였다.
뻥튀기는 동네 친구가 문 앞에만 두고 사라졌다고 부연했다.
한편 김원희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등 진행을 맡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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