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채널A ‘슈퍼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이형택의 자녀이자 이미나의 언니, 오빠인 이송은과 이창현이 출연한다.
간단히 몸을 푼 이형택과 삼남매는 ‘미나, 송은’ 대 ‘이형택, 창현’으로 나눠 미니게임을 한다. 과거 미국에서 테니스 선수를 한 경력이 있는 이송은과 이창현은 실력들을 발휘한다. 체육이라면 지지 않는 이미나 역시 테니스에서 일취월장한 실력을 뽐내며 언니와 환상조합을 보여준다.
게임 패배 시 엉덩이를 쑥 내밀어 상대가 날린 공을 맞는 벌칙에 이형택은 “전 세계적으로 하는 테니스 벌칙”이라고 주장한다.
시합 후 가족들이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형택의 아내이자 3남매의 엄마는 큰 딸 이송은에게 “테니스를 다시 시작하는 건 어떠냐”고 질문한다. 이송은은 테니스를 그만두게 된 속내를 털어놓아 이형택을 먹먹하게 만든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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