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봄 시즌 가성비에 방점을 찍은 ‘프리미아(Premia)’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아는 폴란드어로 ‘보너스’라는 의미로 고객에게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고물가시대, 품질 좋고 가격을 낮춘 상품을 제공해 여성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것이다. 본사와 전국 대리점이 유통 마진을 낮추고, 이를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아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전국 매장에서 봄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양가죽 베이스의 아우터 11개 모델을 선보인다. 봄 간절기에 어울리는 인조가죽재킷 9만9000원, 양가죽 부분배색 점퍼 12만9600원, 양가죽재킷 19만9000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한다.
패션그룹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관계자는 “마진을 최소화해 고객들에게 옷 입는 행복을 선물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패션을 통한 사회적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봄 시즌을 맞이해 ‘잇템’으로 롱기장 블루종 사파리 점퍼(CLBSCT104)를 추천했다. 오버핏 A라인 점퍼 스타일로 트렌디하면서 가볍게 걸칠 수 있다. 소매단과 밑단에 스트링이 있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등판에 자수 포인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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