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tvN에 따르면, 이상엽과 예능물 ‘식스센스’ 시즌3 PD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식스센스3는 당초 3월 11일에서 한 주 미뤄 3월18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한다”며 “안정적인 제작 환경 확보를 위한 부득이한 결정”이라고 알렸다.
2020년 첫 선을 보인 식스센스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버라이어티쇼다. 이상엽을 비롯해 MC 유재석, 탤런트 오나라, 가수 제시, 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출연한다. 기존 멤버인 탤런트 전소민은 발 골절 부상으로 수술한 상태다. 드라마 촬영 일정 조율이 힘들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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