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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배우 장서희 “잊혀지는 게 아닐까 두려움 생겨”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02 10:51
2022년 3월 2일 10시 51분
입력
2022-03-02 10:51
2022년 3월 2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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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2일 화보를 공개했다.
장서희는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배우는 관찰을 통해 하나의 인물을 그려내기 위해 연구를 끊임없이 해야 해요. 그동안 쉬는 기간이 길었는데 문득 이러다 잊히는 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생기더라고요”라고 했다.
앞으로 선보이고 싶은 연기나 역할에 대해서는 “조금은 틈이 보이는, 한층 부드러운 성격을 가진 캐릭터 연기를 해 보고 싶어요. 드라마는 물론, 영화에서도 폭넓은 연기를 보여드리며 특히 스릴러 장르도 도전해보고 싶어요”라고 했다.
장서희는 2017년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했다. 최근 공식 SNS를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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