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재학생 6명 참가
여성 리더십·지속가능성 등 1년 과정
디올, 이달 초 이화여대화와 산학협력 체결
디올꾸뛰르코리아(디올코리아)는 이화여자대학교와 ‘우먼앳디올(Women@Dior)’ 프로그램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먼앳디올은 젊은 여성 인재 양성과 발굴에 중점을 둔 글로벌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디올은 지난 2일 이화여대와 인재 양성과 교류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우먼앳디올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화여대 재학생 6명이다. 대상 학생들은 이달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브랜드가 주관하는 다양한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여성리더십과 지속가능성 등에 중점을 둔 1년 과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변화를 위한 꿈(Dream for Change)’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디올 측은 설명했다.
디올 관계자는 “동일한 비전을 추구하는 이화여대와 파트너십을 통해 처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내면 성장을 도모하고 열정적인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올은 미래 리더가 될 젊은 여성들과 발맞춰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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