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이창훈 “17세 연하와 결혼 후 5년간 방황, 이혼 생각도”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17 09:22
2022년 3월 17일 09시 22분
입력
2022-03-17 09:22
2022년 3월 17일 09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배우 이창훈이 17세 연하 아내와 이혼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창훈은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결혼하고 5년 동안 힘들었다”고 했다.
이창훈은 “동네 아주머니가 ‘이창훈 씨 팬이었는데 결혼하고 아저씨 됐네. 이제 끝났네’라고 하더라. 배우로서의 이창훈은 없어진 거다. 어느 순간 그게 확 가슴에 와닿았다. 정체성이 흔들렸다”고 했다.
이어 “그 다음부터는 비만 오면 나가서 울었다. 내가 가장 갖고 싶어 했던 가족이 만들어졌는데 슬퍼하는 내 자신을 자책했다. 그게 5년 갔다. 혼자 방황했다 ‘이혼해야 하나’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내가 나를 찾았다. ‘내가 가장 갖고 싶은 게 가족인데, 나를 잃은 게 아니라 가족을 가졌구나’라며 감사해하면서 그때부터 달라졌다.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는데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창훈은 2008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눈 부릅뜨고 법안 찢어…뉴질랜드 의회서 ‘하카’ 춘 의원들
[단독]1년 넘게 상표권 늑장 심사… “中복제품 먼저 나와 활개” 발동동
검찰, ‘마약류 약물 수수 추가 기소’ 오재원에 징역 4년 구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