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1364번…‘윤 당선인’ 방송 언급, 문 대통령보다 4.5배 많아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18 10:07
2022년 3월 18일 10시 07분
입력
2022-03-18 10:06
2022년 3월 18일 10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20대 대통령선거 이후 방송 보도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관심이 현 문재인 대통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10일부터 16일까지 KBS 1TV, MBC, SBS 등 지상파 방송과 채널A, JTBC, TV조선 등 종편채널 저녁 메인 뉴스에서 윤 당선인이 언급된 횟수와 문 대통령이 언급된 횟수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윤 당선인을 언급한 횟수가 문 대통령 언급 횟수보다 월등히 많았다.
TNMS TV 키워드데이터에 따르면 10일부터 일주일 동안 윤 당선인은 지상파와 종편 저녁 메인 뉴스를 통해 총 1364번 언급됐다.
이는 윤 당선인이 문 대통령보다 1066번, 약 4.5배 더 많은 수치다. 문 대통령은 298번 언급됐다.
윤 당선인을 언급할 때마다 시청한 시청자 수도 문 대통령 언급 때보다 월등히 많았다.
윤 당선인이 언급될 때마다 이를 시청한 총 누적 시청자 수는 1,440,657천명이었다. 반면 문 대통령이 언급될 때마다 이를 시청한 총 누적시청자 수는 318,012천명에 불과 했다.
특히 TNMS는 지상파, 종편 모두 윤 당선인에 대한 언급 횟수가 문 대통령보다 많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종편채널 보도가 지상파보다 윤 당선인을 더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지상파를 통해 윤 당선인은 527번 언급됐다. 반면 같은 기간 종편 채널을 통해 윤 당선인은 837번 언급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53억원 초고가 아파트 산 외국인 부부…수상한 거래 딱 걸렸다
[속보]‘햄버거 계엄 회동’ 정보사 예비역 김 대령 구속
“MZ 이탈 막아라”…내년 9급 공무원 보수 월 16만원 오를 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