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크인’ 이효리 “집에 들어가기 싫어” 왜?

  • 뉴시스
  • 입력 2022년 3월 18일 15시 29분


가수 이효리가 유쾌한 텐션을 뽐낸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제작진이 18일 공개한 영상에 이효리가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차림으로 “서울이다”를 외치는 모습이 단겼다.

이 모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울 라이프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서울 곳곳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선 서울을 즐기는 이효리와 서울 풍경이 어우러진다.

‘서울체크인’은 제주에서 사는 이효리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뒤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다.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이효리는 ‘서울체크인’ 포스터 촬영 현장부터 혼술을 즐기며 서울의 밤에 취하는 모습, 셀카를 찍으며 장난치는 익살스러운 모습 등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이효리가 ‘힙’한 분위기에 한껏 취해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털어놓을 만큼 서울의 매력에 빠진다”면서 “고마운 누군가와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는 이효리의 모습도 선보인다”고 귀띔했다.

‘서울체크인’은 오는 4월8일 공개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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