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 한 스푼 미리 보기: 나의 눈으로 본 세상을 나만의 시각언어로 표현하다 서용선 2. 그러나 절대적인 객관성이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이런 생각을 과감하게 밀고 나가 역사의 이면(단종 역사화)과 도시 풍경을 그리기 시작했다. 3. 사회가 정한 이데올로기(조선왕조실록)나 고정된 편견(도시의 겉모습)을 벗겨내고 나의 눈으로 본 대상의 속살을 그림으로써 작가는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
한 줄로 보는 전시 세상이 규정하지 않은 나만의 감각과 언어도 갈고 닦으면 고유의 아름다움과 가치가 될 수 있다. 추천지수(별 다섯 만점) ★★★☆ 전시 정보 정진국의 건축과 서용선 박인혁의 그림 2022. 3. 9 ~ 2022. 3. 28 토포하우스(서울 종로구 인사동11길 6) 작품 수 14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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