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빅뱅, 신곡명은 ‘봄여름가을겨울’…“지난 시간 함축적 표현”
뉴스1
업데이트
2022-03-24 08:31
2022년 3월 24일 08시 31분
입력
2022-03-24 08:31
2022년 3월 24일 08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뱅의 신곡 제목은 ‘봄여름가을겨울’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의 신곡 제목이 ‘봄여름가을겨울’이라고 24일 밝혔다.
네 번의 겨울을 지나 꽃 피는 날 다시 돌아온 이들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어떠한 감성과 메시지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YG 측은 “익숙하지만 빅뱅이기에 더욱 특별하게 와닿는 노래 제목”이라며 “그간 ‘사계(四季)’를 표현해온 예술가는 빅뱅 외에도 많았다, 인생의 희로애락, 자연 순환의 섭리 같은 여러 은유를 지닌 작품 주제로 쓰여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은 멤버들의 지난 시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라며 “그들의 진정성 있는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다”고 전했다.
또한 ‘봄여름가을겨울’의 영어 곡명은 정물화를 뜻하는 ‘스틸 라이프’(Still Life)로 표기돼 그 의미를 짐작케 했다. 생동하는 존재의 멈춰 있는 시간을 그려낸신, 혹은 찰나의 고요함이 느껴진다.
이날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 역시 한폭의 정물화를 떠올리게 했다. ‘희망’이라는 꽃말을 지닌 데이지꽃이 하얀색, 분홍색, 노란색, 빨간색 네 가지 색깔로 잔뜩 만개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은 오는 4월5일 0시 발표된다. 지난 2018년 발표한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인데다 대부분의 곡에 작사, 작곡자로 이름을 올리며 대중음악 시장 유행 흐름을 바꿔온 빅뱅인 만큼 이들 귀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랙터 상경 농민들, 남태령서 경찰과 1박2일간 대치중
여야정 협의체 출범 전부터 ‘삐걱’…참여주체 놓고 與野 공방
현수막 문구에 ‘與의원 내란공범’ 허용, ‘이재명 안돼’는 불허…與 “선관위 편파적 유권해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