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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파친코’로 복귀 윤여정 “저것 밖에 못한다 할까 걱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26 00:04
2022년 3월 26일 00시 04분
입력
2022-03-26 00:03
2022년 3월 26일 0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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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아카데미 수상’ 배우 윤여정의 차기작 글로벌 드라마 애플TV ‘파친코’의 배우들을 만나는 ‘화상 인터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비만 1000억원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글로벌 대작 애플TV ‘파친코’의 주연 윤여정·이민호·김민하를 만나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하며 ‘월드 클래스’ 배우로 거듭난 윤여정은 “아카데미 상을 탔는데 저것밖에 못한다고 그러면 어떡하나 걱정”이라며 특유의 화법으로 소감을 밝힌다.
그러면서도 작품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드라마 ‘파친코’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고국을 떠난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과 꿈을 그려낸 대하드라마다로 ‘아카데미 수상’ 배우 윤여정의 차기작인 만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첫 OTT 진출에 나선 한류스타 이민호와 글로벌 뉴페이스 탄생을 예고한 김민하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도 화제를 모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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