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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딘딘, 코로나19 확진…‘뮤직하이’ 스페셜 DJ 대체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28 12:47
2022년 3월 28일 12시 47분
입력
2022-03-28 12:47
2022년 3월 28일 1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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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오전 딘딘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래도 꽤나 오래 버틴 것 같다. 코로나가 심해진 이후로 하루하루가 불안의 연속이었어서 그런지,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든다”는 글과 함께 자가 진단 키트, PCR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어 딘딘은 “저로 인해 스케줄에 피해 가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뮤직하이’는 스페셜 DJ로 일주일간 진행된다. 저는 최대한 조금만 아프고 돌아오겠다. 다들 아프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딘딘은 지난 2013년 엠넷 ‘쇼 미더 머니2’로 데뷔했다. 현재 딘딘은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 KBS 2TV ‘1박 2일’ MBC ‘호적메이트’ 등 다양한 방송 출연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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