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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내 “살아 돌아와” vs 남편 “같이 못 살아”…‘애로부부’
뉴시스
업데이트
2022-03-31 23:07
2022년 3월 31일 23시 07분
입력
2022-03-31 23:07
2022년 3월 31일 2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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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에서 한 부부가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는 4월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방송에 나선 남편이 등장한다.
아내는 남편에게 “사지 멀쩡히 살아 돌아와라”라고 각별한 마음을 전했지만, 냉랭한 표정의 남편은 “같이 못 살 것 같다”라며 결별을 선언했다. 이에 아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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