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연하와 파혼’ 이지연 “스스로 택한 고독”

  • 뉴시스
  • 입력 2022년 4월 15일 09시 02분


가수 출신 요리 연구가 이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14일(현지시간) 이지연은 소셜미디어에 “난 스스로 고독을 선택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유한 사진에서 그는 흔들렸으나 카메라를 뚜렷하게 응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어 “진정한 인생의 묘미는 고독”이라고 글을 마쳤다.

이지연은 1987년 ‘그때는 어렸나봐요’로 데뷔한 가수로 현재는 요리 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08년에 18년간 결혼생활 했던 남편과 이혼 후 9세 연하의 미국인 셰프와 약혼했으나 지난 2월 파혼했다고 알린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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