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포근한 15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둘레길.
형형색색 한복 입은 인스타그래머들이 '한복 마라톤' 이벤트에 참가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최근 히어로 가든과 ‘꽃의 숲 프로젝트’라는 테마가든을 조성했습니다.
오늘도 서울은 한낮 18도까지 올랐고 남부지방은 20도 안팎까지 올라 최고의 봄날이었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오른 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니 건강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주말엔 봄 감성 가득한 주변 꽃길을 찾아 인생샷을 남기는 건 어떨까요?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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