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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결혼 10년차’ 이효리 “2세 계획 있다, 나이가 있어 쉽지 않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16 10:26
2022년 4월 16일 10시 26분
입력
2022-04-16 10:26
2022년 4월 16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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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43)가 임신이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지난 15일 공개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 ‘서울체크인’ 2화에서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얘기하던 중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종민이 “넌 아기 생각 없어?”라고 조심스레 묻자, 이효리는 “생각 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 나이가 있어서 그지”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은 5세 연상으로 48세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 10년차를 맞는다. 2013년 결혼했고,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효리는 약 2년 전부터 임신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해왔다. 지난 2020년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 활동을 하면서 임신을 계획하고 있음을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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