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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밀리언셀러 ‘G7’, 비건 와인으로 재탄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2-04-21 03:00
2022년 4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22-04-21 03:00
2022년 4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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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국내 와인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며 밀리언셀러 와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G7’(지세븐)이 비건 와인으로 리뉴얼됐다. 신세계엘앤비(신세계L&B)가 2009년 출시한 G7은 직관적인 이름과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맛으로 데일리 와인 브랜드의 대명사로 불린다.
이번에 출시하는 G7 비건 와인은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샤르도네 3가지다. 와인 라벨에는 비건 인증 마크를 부착해 소비자가 비건 인증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7, 8월에는 소비뇽 블랑까지 리뉴얼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G7은 유럽의 비건 인증 V-LABEL을 획득해 비건 와인으로 인정받아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 인증을 받기 위해선 와인의 모든 생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Non-GMO 제품이어야 한다.
앞서 G7은 칠레에서 7대째 포도밭을 일구어 와인을 만드는 페드레갈 가문과 알마비바, 오퍼스원을 탄생시킨 전설의 와인메이커 파스칼 마티의 컨설팅으로 탄생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해 신세계엘앤비의 G7 와인 출고량은 209만 병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가량 증가했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최근 환경과 건강을 생각해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흐름에 따라 유통시장 전반적으로 비건 제품들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G7이 비건 와인으로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njoylife
#레저
#신세계l&b
#비건 와인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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