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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IQ 204 천재 어린이’ 근황…만 9세에 중학교 입학
뉴시스
업데이트
2022-04-21 17:36
2022년 4월 21일 17시 36분
입력
2022-04-21 17:35
2022년 4월 21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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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04 천재 어린이’ 백강현 군이 근황을 전했다.
백군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중학생이 된 이후로 처음 인사드린다. 저는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중학교에 다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교를 정말 재밌게 다니고 있다. 장난을 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학교 생활을 간간히 소개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2012년 11월생으로 만 9세인 백군은 2016년 SBS 예능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만 3세의 어린 나이에 방정식 문제를 풀어냈다. 지능지수는 IQ 164(웩슬러 기준), IQ 204(멘사 기준)로 측정됐다.
백군은 2019년 초등학교에 입학해 이듬해 5학년으로 조기 진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초등학교 4학년이 될 나이인 올해 중학교에 조기 입학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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