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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월디페, 3년 만에 오프라인…8월 잠실서 열린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5-10 12:51
2022년 5월 10일 12시 51분
입력
2022-05-10 12:50
2022년 5월 10일 1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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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축제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10일 주최사 비이피씨탄젠트에 따르면, ‘월디페’가 오는 8월 11~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서울 페스타’의 하나로 펼쳐진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2019년 서울랜드로 자리를 옮긴 ‘월디페’는 2020년과 작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열렸다.
특히 올해 ‘월디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포뮬러-E와 함께 스페셜 에디션 버전으로 찾아온다. 포뮬러-E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2014년부터 주관하는 세계 전기차 경주대회다.
이와 함께 올해 ‘월디페’는 해외 EDM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급 아티스트 12팀 이상과 국내 아티스트 30팀으로 진용을 꾸린다.
그간 저스티스(Justice), 아비치(Avicii), 펜듈럼(Pendulum), 앨런워커(Alan Walker),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 무라마사(Mura Masa), 보이즈 노이즈(Boys Noize) 마데온(Madeon) 등이 나왔다.
이번 라인업은 추후 공개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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