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생태탐방원 |
국립공원공단이 운영하는 지리산생태탐방원은 북한산에 이어 2015년 두 번째로 문을 연 생태탐방원이다. 자연 속에서 숙박하면서 천년고찰 화엄사 탐방부터 노고단 등반, 야생화 차담, 반달가슴곰 생태관찰, 녹차를 맛보는 ‘별멍 야생화 차담’ 등 10여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경험할 수 있다. 지리산생태탐방원의 총 객실 수는 20개, 100명 정도 동시 수용이 가능하다. 4인 기준 기본 방은 6만6000원.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현재 북한산, 설악산, 소백산, 가야산, 한려해상, 지리산, 무등산, 내장산 등 8곳이 있으며 국립공원 예약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