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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돈스파이크 “강남♥이상화 부조했는데 결혼식 안 와” 분노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14 14:57
2022년 6월 14일 14시 57분
입력
2022-06-14 14:57
2022년 6월 14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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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45·김민수)가 자신의 결혼식에 불참한 가수 강남에게 분노를 터트렸다.
강남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돈스파이크와의 만남을 앞두고 “제가 사과를 드려야 한다. 결혼식 사회를 보기로 했는데 갑자기 해외 일정이 겹쳐서 결혼식에 못 갔다”고 말했다.
이어 돈스파이크가 등장했고, 강남은 멋쩍은 표정을 지은 채 결혼을 축하했다. 돈스파이크는 “결혼을 생각하면서 ‘사회는 강남이다’ 했다. 제가 강남 결혼식 때 양쪽으로 부조 한 사람”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해주겠다’고 흔쾌히 얘기한 다음 바로 며칠 뒤 연락하더니 결혼식날에 하와이에 있다고 하더라”며 “우린 이거를 쓰레기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형한테 너무 미안했다”고 사과했고, 돈스파이크는 “너무 미안해서 나를 유튜브에 불렀냐. 목숨이 하나인 걸 알고 살아라. 저는 할 말 다 했으니 가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2019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돈스파이크는 6세 연하 비연예인과 지난 4일 서울에서 결혼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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