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가구 브랜드 코알라, 공간·리빙 전시회 ‘2022 더 메종’ 참가

  • 동아경제
  • 입력 2022년 6월 15일 21시 57분


오는 22일 코엑스서 전시회 개최
코알라코리아 “호주식 휴식 라이프스타일 제안”
매트리스·침대 프레임 등 전시

호주 가구 업체 코알라(Koala)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더 메종(THE MASION)’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더 메종은 공간과 리빙 트렌드를 제시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박람회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하고 스카이라이프가 협찬한다.

코알라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호주식 라이프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연과 공존을 주제로 부스를 꾸밀 예정이라고 한다. 부스에는 주력 제품인 매트리스를 비롯해 침대 프레임과 소파베드, 침구(5종) 등을 전시한다. 매트리스의 경우 ‘코알라’와 ‘캄’, ‘소울메이트’ 등 국내 판매 제품 3종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코알라에 따르면 매트리스 전 제품은 모두 상단 토퍼가 내장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고유 기술이 적용돼 함께 자는 사람 움직임에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모든 제품은 지속가능한 생산 과정 인증(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 FSC) 목재와 휘발성유기화학물 안전성 테스트 인증(VOC CertiPUR-US)을 거친 폴리우레탄 폼을 사용해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코알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지속가능성과 여유로운 휴식을 중요하게 여기는 호주 특유의 라이프스타일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것”이라며 “부스에서는 브랜드 마스코트인 코알라 인형과 제품 할인 코드 등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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